입스위치 리버풀 중계안내 & 경기분석 - 8월 1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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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스위치 - 2024/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,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 소속이었던 입스위치는 46라운드 [ 28승 12무 6패 ]의 성적을 기록하면서, 2위자리로 프리미어리그를 바라볼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이번 리버풀과의 개막전에서 좋은 결과를 목표로하게 된다면 입스위치도 우승후보와는 공격적으로의 전술을 목표로하기 이전에 수비적인 결과가 중요해보일 수 밖에 없는 팀으로 [ 포트먼 로드 ]에서 경기를 소화하겠지만, 어떻게 승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, 이적시장에서 [ 코너 타운센드-아리야넷 무리치-리암 델랍-제이콥 그립스- 이드리스 엘미주니-오마리 허친슨-벤자민 존슨 ]을 영입하면서 23/24시즌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 경쟁력을 갖춘 스쿼드를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, 그래도 개막전에 리버풀을 상대한다면 입스위치에게도 수비적인 결과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.
개막전에서는 승점을 입스위치가 만들어내기가 쉽지않은 경기가 될 수 있는데, 오마리 허친슨이 합류하기는 했지만 입스위치에 공격라인에서는 조지 허스트와 웨스 번스를 측면에 배치해서 결과를 기대해보기에는 리버풀전은 역습을 제외하고는 움직임 자체를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에서, 4-2-3-1 포메이션 전술에 변화가 없다면 샘 모시와 마시모 루옹고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전술적으로는 주도권을 목표로하기 이전에 수비라인에 초점을 맞춘 플레이로 입스위치도 안정감이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, 레이프 데이비스-캐머런 버지스-루크 울펜든-악셀 튀앙제브에 수비라인을 중심으로 해리 클라크-조지 에드먼드슨를 투입해서도 개막전에는 입스위치에 팀에 수비조직력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경기이다.
리버풀 - 2024/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, 지난 시즌 38라운드 [ 24승 10무 4패 ]를 기록하면서 리그 3위로 UEFA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던 리버풀이다.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목표로하기에는 아르네 슬롯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되면서 전술적인 변화도 적응이 조금은 필요하지않을까라는 점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, 개막전부터 입스위치와의 경쟁에서도 리버풀이 차이를 보여주어야하는 위치라는 사실부터 리버풀도 프리미어리그내에서의 공격적인 팀에 전술이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팀이라는 점에서, 이적시장을 통해서는 이탈을 제외하고는 영입이 없었다는 점이 불안해보일 수 있지만, 리버풀에 기존 스쿼드만으로도 입스위치와는 차이를 보여줄 수 있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본다.
개막전부터 도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입스위치와의 경쟁에서는 팀적으로 모하메드 살라와 루이스 디아스를 측면에 배치해서 1라운드부터 리버풀에 공격라인에 전술적인 움직임이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보고싶은데, 다윈 누녜스에 영향력도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리버풀은 엔도 와타루-도미니크 소보슬라이-알렉시스 막알리스테르에 주전 미드필더 라인에서 라이언 그라벤베르흐-하비 엘리엇-커티스 존스를 투입해서도 입스위치와는 주도권 경쟁에서부터 차이를 보여주게 될 만한 매치업 구도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에서도, 팀적으로 수비에서의 부담감보다는 앤드류 로버트슨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풀백으로 출전한다면 더 공격적으로의 움직임을 선택해서 어떻게 입스위치를 무너뜨리는지를 기대해보고싶다.
최종결론
입스위치와 리버풀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, [ 포트먼 로드 ]에서 입스위치에게는 오마르 허친슨과 조지 허스트 등 공격라인에서의 경쟁력을 챔피언쉽에서처럼 기대해보기에는 개막전 리버풀을 상대해서는 샘 모시와 마시모 루옹고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엔도 와타루-도미니크 소보슬라이-알렉시스 막알리스테르를 상대로 주도권을 목표로하기에는 어렵다는 점에서, 승격 팀으로 입스위치도 레이프 데이비스-캐머런 버지스-루크 울펜든-악셀 튀앙제브에 수비라인에 역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, 개인적으로는 리버풀이 다윈 누녜스를 선발로 프리시즌과 다르게 공격라인업을 제대로 가동하는 모습을 선택해서 루이스 디아스와 모하메드 살라를 통해서 만들어나가줄 공격루트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선택해서 이번 라운드에서는 리버풀이 우승후보로써의 힘을 보여줄 만한 개막전이라고 생각해본다.
리버풀 승리
기준점 2.5 언더